박진 의원(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당의 요청을 수락하며 출마한 서울 서대문구(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국민의힘 박진 서대문을(乙) 후보는 오는 5일 오후 2시 동신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박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서울 서대문구 연희로37길3 유성빌딩 4층)에서 서대문(을) 주민을 비롯한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박 후보를지지 선언한 송주범·김수철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원팀으로 서대문을(乙)를 탈환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을(乙) 지역은 제22대 총선의 승패를 가르는 수도권 격전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 후보는 “서대문을 지역은 민주당이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