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설연구회(대표의원 이동화)는 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시설연구회는 관내 각종 문화․편의시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올해 연구단체로 등록한 바 있다. 이에 이동화 대표의원을 주축으로 김해숙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으며 최원석. 유경선, 김양희 의원이 함께 활동 중이다. 실제 문화시설연구회는 관내 각종 주민편의 시설 현장을 직접 살피는 연구 활동 뿐 아니라 관련 특강 등을 진행,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문제를 분석하던 내부적인 연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좀 더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함이다. 특히 서대문구 관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