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오는 11일(수)부터 올해 두 번째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267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는 다음달 12월 17일(목)까지 37일간 열린다. 이에 구의회는 11일(수)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개최, 정례회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1년을 준비하는 그야말로 끝맺음과 시작을 계획하는 기간이다. 코로나19와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불확실성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더욱 촘촘한 계획과 선제적 대비가 중요하다” 며 “우리 주민들이 더 행복한 서대문구에서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37일간의 일정을 알차게 써 달라”고 당부 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