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원내대표 윤유현)일동은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 민주당 이종석 부의장,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 윤유현 의원, 김양희 의원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대상으로 ‘서부선 102번역 위치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그 과정에서 공무원을 정치적으로 동원한 부분’에 대해 지적, 날선 공방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특위 추진은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 제기된 의혹과 문제점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성헌 구청장이 주민설명회 등에서 102번역사 위치와 선정 과정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공연히 얘기한 부분, 특히 역사 위치에 대해 말하며 해당 지역 국회의원에 대해 비상식적이고 근거없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