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일자리, 보훈예우수당, 학교급식,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 등 298억 원 서대문구청장 선결처분으로 우선 집행 '여야 합의'로 확정했던 '2025년도 서대문구 예산안'을 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영호 국회의원의 지시에 따라 일방적 파기 민선 8기 시작해 성과를 낸 주요 사업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 정치적 의도 읽혀"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설 명절과 맞물린 민생 피해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준예산 체제 장기화를 더 이상 놔둘 수 없어 선결처분 긴급 시행" "부득이 선결처분에 이르렀지만 근본 해결 위해 구의회가 예산안 재의결해야" 2025년 준예산 사태를 맞은 서대문구가 어르신일자리, 보훈예우수당, 학교급식,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 등 25개 사업에 298억 원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이성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