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문화예술 특별프로그램 후원식’에 참석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 세 번째)과 김영태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대표(오른쪽 두 번째) 및 양 기관 관계자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 김영태)가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5곳에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 상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동행연우회는 아동복지시설 위탁운영 및 아동청소년에 대한 후원과 문화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케이팝 댄스 경연 등을 위한 ‘아동문화 페스티벌’을 주관하는데 서대문구 키움센터를 비롯한 서울시 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행사 참여의 기회를 선사한다. 후원금은 이 아동들을 위한 케이팝 댄스와 난타 등의 문화예술 특별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