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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37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태풍 대비 총력..온라인 화상 점검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5일 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내 취약 지역에 대한 온라인 화상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 나가 있는 관련 부서 팀장들로부터 ▲재개발 현장의 대형 타워크레인 및 터파기 공사 안전 상태 ▲홍제천, 불광천 수위 및 통제 상황 ▲아파트 축대와 상가 밀집 지역의 시설물 안전 상태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대비 태세를 늦추지 말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구가 기상특보 때 각 취약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점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풍수해에 대비한 점검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화상 점검 후 곧바로 하천과 전통시장,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관계 공..

정치 2022.09.06

이동화 의장, 연세로‘차없는 거리 폐지’ 관련 현안 보고 받아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 제대로 된 주민 의견 수렴과 단계적 시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실제 서대문구가 ‘차 없는 거리’인 연세로에 다시 차량 통행을 전면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주변 상인과 주민, 대학생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 특히 상인과 대학생, 환경단체 등 각기 다른 주장이 가열되면서 한 가지 현안을 두고 자칫 주민들간 대립구도가 확산될 양상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동화 의장은 지난 24일 오후 1시 서대문구청 담당부서를 통해 구청의 공식입장과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재 행정 집행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화 의장은 “어떤 사안이든 찬성과 반대가 존재할 수 있지만, 현재는 주민들간 의견 대립 상황이 본질을 벗어나 ‘갈..

정치 2022.08.26

서대문구, 중소상공인에게 146억 규모 무담보 특별보증

서대문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46억 원 규모의 무담보 특별보증을 실시한다. 이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완식 우리은행 부행장, 박성현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25일 오후 구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른 ‘서대문구 중소상공인 무담보 특별보증’의 1인당 한도는 5천만 원이며, 연이율 3% 이하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서대문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한 중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서대문구 연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5천만 원 이상의 보증을 이용한 업체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재..

정치 2022.08.26

서대문구, '2022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4일 오후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상황을 대비해 초동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피훈련 이후에는 안보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위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정치 2022.08.24

세계한인정치인 포럼 참가자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찾아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제8회 세계한인정치인 포럼 참가자들이 18일 오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 포럼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멕시코 등 11개국 53명의 한인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뷰티풀 코리안스, 평화를 꿈꾸다’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날 한인 정치인들에게 환영 인사를 한 뒤 역사관을 소개했다.

정치 2022.08.18

서호성 의원, 주이삭 의원 ‘요양보호사 권익보호 조례입법 모색’간담회 개최

서대문구의회 서호성(홍제 3동, 홍은 1·2동)의원과 주이삭(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의원은 지난 3일(수)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에서 요양보호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요양보호사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이를 개정조례에 반영하고자 함이다. 이에 요양보호사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부터 근무조건 ,임금 문제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서호성 의원과 주이삭 의원은 요양보호사들의 처우와 현행 조례의 미비점에 대해 공감하며 ⌜서대문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 방향과 요양보호사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정치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