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서대문구청이 조례 개정과 예산안 심사도 없이 카페 안산을 운영’하고 있음을 지적, 주먹구구식 행정 집행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대문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카페 폭포 운영 및 청년희망드림기금 설치ㆍ운용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해부터 홍제 폭포 건너편에 카페 폭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조례에는 “구청장은 서대문구 연희로 262-24에 카페 폭포를 설치‧운영한다”라고 못 박고 있다. 문제는 구청이 조례 개정도 없이 ‘지난 9월 1일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카페 안산>이라는 이름의 카페 폭포 2호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후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