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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56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 서울시 자치구 최초 가상자산 직접 매각해 체납 정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달 1일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해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2021년 가상자산 압류를 도입했지만 압류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이 미비해 실질적인 체납액 징수로 이어지지는 못해 왔다. 이에 올 들어 압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하고자 업비트, 빗썸, 코빗 등 가상자산거래소에 법인 계정을 개설했고 체납자 소유의 압류 가상자산을 법인 계정으로 이전·매각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구는 앞으로도 체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압류 및 매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성실납세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맞춘 다양한 체납액 징수 기법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치 2025.09.09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강민하), 찾아가는 간담회 열어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강민하(국민의힘/홍제1·2동))은 지난 8월 26일 인왕산현대아파트를 찾아「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 정책 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의 현황과 지원정책을 분석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 공동주택 정책에 새장을 열고자 강민하 대표의원을 필두로 2024년부터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이진삼(간사), 이용준, 박진우, 홍정희 의원이 함께 활동 중이다. 특히 연구회는 활동 초기부터 월별로 관내 아파트 입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열어 아파트 입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 공동주택 관련 맞춤형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인왕산현대아파트 입..

정치 2025.09.08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 가을 모기 조기 박멸! 연희동 곳곳 방역 작업 앞장서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지난 8월 31일 가을을 앞두고 각종 해충 전파를 사전 차단하고자 연희동 일대 방역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덕현 위원장을 주축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희동 회원들이 함께 나서 연희동 지역 곳곳을 돌며 현장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특히 8월 중순부터 집중 호우는 물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모기 등 해충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점인 만큼, 이를 원천차단하고자 특별 방역을 실시한 것이다. 실제 김 위원장은 지난 7월에도 연희동 저층 주거지와 재개발 등으로 빈집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에 나선 바 있다. 이번 방역 역시 연희동 일대에 모기와 해충 등이 대량 발생하기 쉬운 안산과 홍제천 주변과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을 돌며 방제..

정치 2025.09.03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좌) 김규진(연희동), 박경희(홍제1,2동)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

정치 2025.08.25

서대문구 노인 정책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홍정희), 2025년 노인 맞춤형 사회참여·여가 활동 프로그램 개발 연구 시작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 노인 정책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홍정희)’는 서대문구 노인 맞춤형 사회참여 및 여가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모델 연구>에 돌입했다. ‘서대문구 노인 정책 활성화 연구회’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홍정희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용준 간사, 이진삼, 강민하, 박진우 의원이 참여 중인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연구 역시, 서대문구의 고령화 현황을 고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맞춤형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서대문구는 2025년 1분기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19.4%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노인 인구 비율이 연평균 약 3.5%씩..

정치 2025.08.21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 서울시 최초‘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만들어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서대문구 로컬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관련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난 6월 열린 제307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서대문구의 자연환경이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자를 의미한다. 특히 이 조례는 지난 3월 ‘김동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갑)’과 ‘지도상젊’이 공동 주최해 열린 청년 중심 동네경제 회복전략 포럼>에 김규진 의원이 직접 참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온 결과물이다. 실제 이 포럼은 ‘골목길 경제학자’로 알려진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가 발제..

정치 2025.08.18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 “2028 대입 개편 앞두고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시급”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국민의힘, 홍제3동, 홍은1·2동)은 제307회 정례회를 통해 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맞춰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개편은 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처음 적용된 것으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과 내신 5등급제 등 대입 제도의 큰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된 입시제도로 인해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존 센터에서 고3 대상 수시·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점은 긍정적이나, 정작 현 고1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설명회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 목적이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있는 만큼 "2028 대입 개편의 핵심과..

정치 2025.08.14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 서대문경찰서와 간담회 개최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지난 7월 25일 ‘서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대문구 자치경찰 사무 협력 및 지원 논의는 물론 지역 치안에 대한 관심도 제고 등 서대문구의회와 서대문경찰서 간 협업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서 서대문경찰서는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치경찰 사무 전담 공무원 배치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 범죄취약지역 현장 대응을 위한 ‘순찰차 전용구획 설치 관련 조례’, ▶ 중증 정신질환자나 급성기 환자를 위한 ‘보호 병동 확충’, ▶공공장소 ‘금주 구역 지정’실효성 강화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에..

정치 2025.08.07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부의장, 구의원 자료 요구권 강화위해 조례 개정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홍제1·2동)은 구의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집행부가 좀 더 신속히 관련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례를 수정했다. 이는 구의원의 정당한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집행부가 의도적으로 마감 임박 기간에 자료를 주는 사례가 다수인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실제 박 부의장은 제307회 정례회 본회의 발언을 통해 “평소 의원들이 간단한 자료를 요청하더라도 집행부는 제출 기한인 열흘을 꽉 채운 마감일에 제출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며 “이처럼 시기를 늦추는 행태는 의원의 신속한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소극 행정이자, 사실상 의회에 대한 비협조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는 구민을 대신해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관이며, 그 핵심은 바로 정보의..

정치 2025.08.05

서대문구 자원봉사자들 "아산시의 신속한 수해 복구를 기원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1일 주민과 공무원으로 이뤄진 자원봉사자 140여 명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염치읍 곡교1리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곳 일대는 폭우로 인한 곡교천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서대문구는 구청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공무원과 90여 명의 민간 자원봉사자들로 자원봉사단을 긴급 편성해 자매결연도시이기도 한 아산시 피해 현장에 투입했다. 이른 아침 서울에서 출발한 봉사단은 곡교1리 일대에서 각종 수해 폐기물과 부유물을 처리하고 농경지를 정비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00여만 원의 성금으로 구호 물품을 구입해 아산시에 전달했다. 아산시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원봉사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하..

정치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