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희동)은 제29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주민자치회 조례를 신속히 재정비, 반년넘게 방치된 주민자치회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구청의 재의 요구에 따라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재의결, 최종 부결된 주민자치회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의원으로서 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구청장 및 관련 공무원,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전할 이야기가 있어 이 자리에 섰다.”라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민선 8기 들어 주민자치회 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고, 현재는 반년 넘게 파행 상태이다. 새로운 조례안을 놓고도 구청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때문에 본 의원은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