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원내대표 윤유현)일동은 4일 의회청사 1층에서 을 열었다. 특히 이날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삭발식까지 열어, ‘대일 굴욕 외교’를 규탄하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구의원들은 “강제동원의 셀프배상 문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독도영유권 문제 등 윤석열 정부가 굴욕적인 대일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8명은 성명서를 통해 “전범국 일본은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하며, 왜곡된 교과서 철폐, 무분별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의 조치까지 즉각 폐기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일제 강제동원 배상안 즉각 철회 촉구 결의문 사랑하고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