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스마트폰을 통한 구정 참여와 소통의 창구인 ‘구 모바일홈페이지’를 개편하고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5개 분야 14개 메뉴를 신설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과 메뉴 배치를 개선했다. 추가되는 콘텐츠는 ▲서대문 관광명소 ..

서대문구 북가좌2동 도시농장 주민모임과 주민자치위원회가 빈 땅을 활용해 재배한 배추, 무, 갓으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했다. 이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누기’가 11월 21일과 22일 북가좌2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

서대문구가 가족구조 변화와 이웃과의 관계 단절에 따른 무연고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죽음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시선’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이 프로그램은 ‘임종노트 작성’과 ‘아름다운 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지..

서대문구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함께 다음 달 ‘구민생활건강대학’을 열고 ‘자기주도적 건강관리’와 ‘실버튜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과정은 노인만성질환 개요, 일상생활 당뇨관리, 치매예방활동, 암 예방수칙, 건강과 여가 설계 등의 주제를 다룬..

서대문구 홍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혜)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복)가 11월 19〜21일 홍은중앙소공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홍은1동 주민센터(동장 차석철)와 마을기업 ‘어울림터’ 후원으로 열린 이번 ..

서대문체육회관에서는 오는 11월 25일(월)부터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건강찾기 프로젝트” 라는 9주 프로그램 개설한다. 작년 겨울 수험생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살빼고 대학가자” 프로그램이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이번 겨울은 “건강찾기 ..

국회는 26일 정부가 25일 65세 이상 노인 소득하위 70%에 대해 국민연금과 연계해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초연금법 제정안"을 제출했으나 최근 정쟁 등으로 여야간 입장차가 커 통과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특히, 기초연금 도입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으..

서대문구의회 서정순의원은 지난 11월 5일 서울시 최초로 성인 비문해자의 문해생활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성인 비문해자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문해교육진흥에 관한 효율적이고 체..

서대문구 북가좌2동 주민세터는 11월 19일 관내 우리가 꿈꾸는 교회(담임목사 여국근)가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쌀 전달식’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

서대문구 북가좌1동 ‘엉터리생고기’ 음식점이 11월 20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20여 명을 초대,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 이를 위해 북가좌1동 어머니봉사단 박분희 회장과 김민경 회원 등 1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올해 10월부터 음식점 운영을 시작한 하동수 사장은 “어르신들이 맛..